BC카드, 스마트오더 앱 서비스 실시

2012-01-1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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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BC카드는 모바일 쇼핑 어플리케이션인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오더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서 가맹점 방문 전에 해당 가맹점의 서비스 및 상품을 조회하고, 할인된 가격에 예매 및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가맹점을 방문하여 기다리며 결제 등에 소요되었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상품에 따라 모바일 스탬프, 모바일 영수증도 제공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소지자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후에 사용할 수 있고 이달 중 아이폰 용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며 향후 커피전문점, 외식, 놀이공원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휘닉스파크 모바일 세트권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9만원 이상 결제 시 모바일 스탬프 1개를 지급하며, 스탬프 2개 이상인 경우에는 리프트 및 렌탈 40~50%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휘닉스파크 모바일 세트권은 3매 이상부터 구입 가능하며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세트권을 구매할 수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최근 BC카드는 스마트폰으로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카드 소지회원 뿐만 아니라 가맹점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모바일 결제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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