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올해 7600명 채용…대기업 중 다섯번째 규모

2012-01-15 13:0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CJ그룹이 올해 대기업 중 다섯 번째 규모인 7600명을 채용한다.

15일 CJ그룹에 따르면 올해는 작년보다 44.4% 늘어난 2조4000억원을 해외사업과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부문 위주로 투자하고 채용은 14.4% 늘린다. 특히 올해 채용 인원은 전원 정규직으로 선발하기로 했다.

CJ는 자산 기준으로 재계 16위 수준이지만 이번 채용 규모는 삼성, LG, 롯데, 신세계에 이어 다섯번째다.

정규직으로만 따진다면 CJ의 채용 규모는 순위가 더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CJ는 채용 인원중 5400명을 신입 직원으로 뽑고, 이 가운데 43.5%인 2350명은 고졸 인력으로 채우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