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승용차끼리 충돌해 3명 다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전주에서 승용차끼리 충돌해 3명이 다쳤다.14일 오전 5시55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동 덕진광장 앞 사거리에서 추천대교에서 시내 방면으로 달리던 체어맨 승용차(운전자 윤모·21)가 또다른 체어맨 승용차(운전자 김모·23)와 충돌했다.이어 김씨의 승용차가 정차해 있던 시내버스를 들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명과 버스 운전사 최모(55)씨 등 3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