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영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전문기업 유아짱은 ‘2012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을 온라인 독점 생중계 서비스 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7, 18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이번 시상식은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베트남 등 15개국에서 약 200명이 참가하는 행사로 올해 7회째를 맞는다.
코리아 미 페스티발은 박준 뷰티랩의 헤어쇼를 비롯해 바디페인팅, 네일아트, 쥬얼리, 메이크업, 패션 등 다양한 쇼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소개하는 행사다.
이용자는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방송 홈페이지나 짱라이브 앱에서 시청 가능하다.
이 외에 짱라이브는 한국을 포함한 각 나라 10개국에서 선발된 ‘아시아 신인 모델 선발대회’뿐만 아니라 18일 본 행사인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에서 모델 및 연예인 레드카펫 행사, 올해의 인기 레이싱 모델 시상 등 행사장 주변 현장을 중심으로 생중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