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명채 고등어에서 세슘 미량 검출

2012-01-11 20:48
  • 글자크기 설정

일본산 명채 고등어에서 세슘 미량 검출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11일 일본산 냉동 고등어와 냉장명태에서 물질 세슘이 미량 검출 됐다고 밝혔다.

품목은 작년 3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훗카이도현에서 포장된 것으로 각각 지난 4일과 9일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검역검사본부는 냉동고등어 120t, 72t과 냉장명태 1t 등 3건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이 각각 5.12베크렐(Bq/㎏), 5.32베크렐, 3.97베크렐 검출됐다고 설명했다.

일본 원전사고 이후 수입된 수산물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경우는 총 25건이며 모두 기준치 이하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