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011년 베이징 관광수입 3000억 위안 돌파

2012-01-11 16:56
  • 글자크기 설정

기념품 구입과 음식구매 25% 차지

(아주경제 김효인 기자) 중국 베이징(北京)의 작년 한 해 관광수입이 3000억 위안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징화스바오(京華時報)는 10일 베이징시 관광산업발전연구토론회에서 발표된 통계자료를 인용해 베이징시의 관광수입이 전년대비 16% 증가한 3210억 위안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관광객들의 기념품 구입및 식사와 관련한 소비액이 관광 총 수입의 2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토론회에서 베이징시 개발위원회는 “올해 3000억 위안의 금액을 여행산업에 투자해 인프라 개발에 착수하는 등 관광산업 발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