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시세이도 매스티지는 기미 피부 특유의 과다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주는 화이트닝 에센스 멜라노리듀스 W(45g) 2월 새롭게 출시한다.
멜라노리듀스는 기미가 쉽게 생기는 피부의 멜라닌 생성을 억제·배출에 주목한 미백 전문 브랜드다. 일본에서 2006년 미백기능성 에센스를 처음 선보인데 이래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며 일본 내 'No.1' 화이트닝 에센스로 등극했다.
일반적인 기미의 생성 단계는 자외서과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는 색소형성세포인 멜라노사이트를 자극하고 멜라닌을 생성해 기미를 만든다.
나아가 기미를 검게 만드는 자극세포 역시 과잉 증식된 '흑화 스파이럴 상태'가 되면 피부에 축척된 다량의 멜라닌 때문에 이미 생성된 기미를 없애기 힘들어 진다.
이런 상태를 해결하고자 멜라노리듀스의 4세대 화이트닝 제품인 멜라노리듀스 W 화이트닝 에센스가 탄생했다.
기미가 발생하는 피부 특유의 상태를 알아내 원일을 개선하고 이미 생긴 기리를 피부 밖으로 원활하게 배출되도록 피부 턴오버를 촉진시켜 피부 속 멜라닌 축적을 방지해 준다.
이외에도 멜라노리듀스 W 화이트닝 에센스에 함유된 미백 유효성분 ‘4MSK※1’와 m-트라넥사믹애씨드가 피부 속 기미 생성을 억제해주고, 이미 생긴 기미의 배출을 도와주며, ‘백련과 추출물 HA※2’ 는 피부가 건강한 힘을 가지고 턴오버를 할 수 있게 도와줘 기미와 잡티를 집중 개선시켜준다.
새로 출시한 멜라노리듀스 W 화이트닝 에센스는 국내 백화점 지하와 대형마트의 시세이도 매스티지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시세이도 매스티지 김다혜 대리는 “멜라노리듀스 W 화이트닝 에센스는 기미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주는 것은 물론 이미 생긴 기미 배출까지 도와주는 똑똑한 제품”이라며, “시세이도만의 독자적인 미백 기술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이번 화이트닝 에센스 하나 만으로도 쉽고 효과적인 화이트닝 케어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