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63빌딩에서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등 25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중소기업인, 현장 근로자 등 기계산업인들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풍신연등(風迅鳶騰; 바람이 거셀수록 연이 높게 난다)', 핵심키워드로는 'R&D'(지식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연구개발)'를 각각 꼽았다.
기계산업은 지난해 생산 103조원, 수출 460억 달러의 좋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