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진형 기자) 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호텔에서 복성가기(福星假期) 여행사 주관으로 중국 관광객 3만명을 유치하기 위한 관광설명회가 개최됐다.중국 베이징에 소재하고 있는 복성가기(대표 양웨이똥) 여행사는 2005년에 설립됐고 현재 200개의 회원사가 있으며, 주로 하북성·내몽고·산서성 중심으로 관광객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복성가기 여행사가 한국으로 송출하는 연간 관광 송출인원은 평균 2만명 수준이며 2012년도엔 3만명의 관광객을 한국에 방문토록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