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는 9일 오전 8시부터 1시간동안 본사 및 차량기지사업소에서 반부패확산 및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설맞이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팀장급이상 간부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종합교통전문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한 인천교통공사의 클린 기업 이미지 제고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인천교통공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비리행위자 ‘One Strike Out제’, 감사Hot-Line 설치, 내부고발제도의 익명제 도입 등 강력한 비리척결제도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부서별로 38명의 윤리경영 실천리더들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