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설맞이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 실시

2012-01-09 14:4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는 9일 오전 8시부터 1시간동안 본사 및 차량기지사업소에서 반부패확산 및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설맞이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팀장급이상 간부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종합교통전문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한 인천교통공사의 클린 기업 이미지 제고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인천교통공사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 월별로 주제를 선정하여 간부들이 솔선수범하여 캠페인을 실시키로 했다.

인천교통공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비리행위자 ‘One Strike Out제’, 감사Hot-Line 설치, 내부고발제도의 익명제 도입 등 강력한 비리척결제도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부서별로 38명의 윤리경영 실천리더들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