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뉴엘은 로봇, PC, 생활가전 등 3개 제품군의 18개 제품을 South1 Hall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또 국내 중소기업으로서는 드물게 인간과 기술, 자연이 함께 어우러짐을 큰 나무로 형상화한 대형 전시공간(360㎡)을 통해 각종 제품을 소개한다.
전시공간은 그린IT제품들을 전시하는 에코존, 홈시어터PC를 전시하는 미디어존, 지금까지 모뉴엘이 받아온 혁신상 상패를 전시하는 어워드존, 핵심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가상 체험존으로 구성된다.
모뉴엘은 지난해 CES 2011에소 국내 중소기업으로 전무후무하게 6개 제품으로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
올해는 헬스케어 기능을 추가한 지능형 로봇공기청정기 ‘H1004-II’와 지능형 통합 리모트 컨트롤러 ‘Moneual UM-200’ 등 2개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했다.
박홍석 모뉴엘 대표는 “올해 CES는 세계각국의 바이어들과의 사전협의 및 현장 계약 등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하고 종합가전회사로서의 이미지를 재고해 모뉴엘의 매출신장에 기여하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