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린나이코리아는 지난 2일 임진년 새해를 맞아 인천 본사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시무식을 가졌다고 5일 전했다.강원석 린나이코리아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2년을 결속해 성장 기반을 만드는 원년으로 만들자”며 “올해 국내외적으로 많은 정치·경제 불안요소가 있지만 노사·부문간 더욱 강한 결속을 다져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당부했다.한편, 린나이코리아 직원들은 이 자리에서 더 높은 품질을 수준을 이룩해 매출 목표를 달성하고 언제나 소비자가 원하는 그 이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