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사진 = SK와이번스]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박진만의 2012년도 연봉은 2011년과 동일하게 책정됐다.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는 내야수 박진만을 비롯한 4명과 2012년 연봉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발표했다.
또한 포수 허웅은 25%(600만원) 인상된 3000만원에, 투수 신승현과는 16.67%(1000만원) 삭감된 5000만원에, 투수 조영민과는 15.91%(700만원) 삭감된 37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SK는 이날까지 재계약 대상자 46명 가운데 38명(82.61%)과 재계약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