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 포스코건설 경영지원실장(오른쪽 세 번째)과 유필우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사무용 기자재 기증식’을 행사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 앞서 포스코건설은 자사가 보유한 사무용 기자재 1000여점을 인천지역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 42곳에 기부했다.
이로써 포스코건설은 현자 기자재를 다시 사용해 불필요한 폐기물을 줄이고, 비품 구입이 어려운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지원하는 효과를 동시에 누리게 됐다.
최진호 포스코건설 경영지원실장은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이 새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업무에 매진할 수 있는 사무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지역아동 수술비 지원,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 등 인천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