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르노삼성이 지난 3일자로 신규 임원 3명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승진자는 김영진(50) 제조본부 품질1 담당과 승일표(53) 영업본부 경남지역본부장, 최용석(48) R&D본부 부장으로 이번에 각각 이사로 승진했다.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시기에 내실 성장을 주도하고 회사 경영이념을 실현할 프로페셔널리즘과 강한 리더십이 있는 인물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