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조합은 전산매표시스템을 2002년부터 외부 용역업체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시스템 고도화 작업도 추진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승선권 발권정보 분석을 통해 이용객이 많이 찾는 섬을 중점적으로 초기화면에 제공, 빠른 정보 검색이 될 수 있도록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해운조합은 또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스템 고도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해운조합 관계자는 "인터넷 예약·예매 사이트를 새롭게 개발, 내년 1월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