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조합, 연안여객선 전산매표시스템 직영 운영

2011-12-25 12:0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한국해운조합은 25일 연안여객선 전산매표시스템 직영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국민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다.

해운조합은 전산매표시스템을 2002년부터 외부 용역업체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시스템 고도화 작업도 추진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승선권 발권정보 분석을 통해 이용객이 많이 찾는 섬을 중점적으로 초기화면에 제공, 빠른 정보 검색이 될 수 있도록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해운조합은 또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스템 고도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해운조합 관계자는 "인터넷 예약·예매 사이트를 새롭게 개발, 내년 1월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