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사랑의 홈런존' 성금 전달

2011-12-22 17:30
  • 글자크기 설정

삼성라이온즈, '사랑의 홈런존' 성금 전달

▲삼성라이온즈 내야수 박석민(26)와 외야수 배영섭(25)이 22일 지산종합사회복지관 찾아 '사랑의 홈런존' 성금인 500만원을 전하고 있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22일 15시 대구시 지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홈런존' 성금인 500만원을 전했다.

'사랑의 홈런존'은 지난 2006년부터 대구은행의 후원을 받아 대구구장 내에 설치한 것으로 삼성 선수가 홈런 1개를 치는 때마다 5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기부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행사는 내야수 박석민(26)와 외야수 배영섭(25)이 참석해 성금과 학용품을 전달하고 원생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진행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