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김녕항 '삼발이'서 낚시꾼 추락사

2011-12-18 14:3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18일 오전 10시45분께 제주시 구좌읍 김녕항 동방파제 끝단 30m 지점에서 낚시를 하던 현모(75ㆍ제주시 용담동)씨가 일명 '삼발이'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변 낚시꾼들은 “현씨가 낚시를 잘하고 있다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퍽’ 소리와 함께 삼발이 아래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현씨의 가족과 주변 낚시꾼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