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종근당은 계열사인 경보제약이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경보제약은 최근 1년간 생산한 제품의 50% 이상을 일본, 유럽연합(EU), 중국 등 40여 개국 시장에 판매해 5200만달러의 수출 실적을 이뤘다.이와 함께 다양한 공정연구를 통한 독자 기술 보유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우수한 품질의 원료의약품을 생산한 공로를 인정 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