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11일 오후 4시 2분 경북 구미시 선산읍의 한우 농가로부터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 농가에서는 한우 3두 중 1두가 거품 섞인 침 흘림, 사료 꺼림 등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제역 증상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는 내일(12일) 오전에 나올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