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실로 서울대학교에 들어 갔고 학업을 마친 후 동아일보에 입사, 정치·경제·사회를 아우르는 특종기자로 그 명성을 다했다.
특히 광명에서 꿈을 실현하고 싶어 광명시 학교무상급식추진위원장, 광명교육문화정책연구소장 등을 두루 거치기도 했다.
또 갈등을 조정하고 화합과 통일을 일관되게 추진해온 합리적인 사람으로 양 시장은 정치에 입문했다. 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제17대 대통령 선거에 민주당 대통령후보 공보특보, 민주당 당 대표 언론특보를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