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9일 오후 3시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퇴표명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홍 대표는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당쇄신 논쟁이 격화되면서 최고위원 3명이 사퇴를 선언하는 등 사퇴 압박을 받아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