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채시험에는 1781명이 응시해 평균 경쟁률이 24.7대 1에 달했으며 여성 합격자는 작년보다 1.5%포인트 상승한 17명(23.6%) 이었다.
기상 직렬은 합격자 2명이 모두 여성이었으며 공업(화공), 시설(건축), 환경(일반환경) 분야도 여성 합격자가 50%에 이르렀다.
평균 연령은 27.6세로 작년(27.8세)과 비슷했고 최고령 합격자는 시설(건축) 직렬 이선무(34)씨, 최연소 합격자는 전산(전산개발) 직렬 임장호(21)씨다.
최고 득점은 공업(전기) 직렬 이정남(29)씨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