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오후 2시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게임문화아카데미’는 ‘게임 과몰입 예방 및 치료에 대한 부모들의 역할’을 주제로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 치료팀장 한덕현 교수(중앙대학교병원 정신과)가 강사로 나선다.
강연은 실제 상담 및 치료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자녀의 인터넷 게임이용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게임을 즐겁게 즐기고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선 학부모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부모들이 게임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녀 지도방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