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저소득층 장애인의 자활자립 자산을 2배로 늘려주기 위해 1대1 매칭을 한다는 것.
이 사업을 위해 성남동부새마을금고는 시에 매달 1250만원씩 36개월간 총4억5천만원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이를 위해 6일 오전 11시 분당 야탑동 소재 한마음복지관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김상현 성남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 최신원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사랑-행복두배통장 지원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내년 1월부터 3년간 자립의지가 강한 저소득장애인가구 125명이 ‘장애인사랑 행복두배통장 사업에 참여하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