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최근 발표된 전기요금 4.5% 인상이 적정 이익 창출엔 미흡하다고 평가했다.유진투자증권은 5일 리서치보고서에서 “전기요금 평균 4.5% 인상은 긍정적이지만, 적정 수준의 이익 창출에는 미흡하다”며 “이번 요금 인상률만으론 2012년 순이익이 1조4000억원보다 작을 것으로 예상돼, 필요 인상률보다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유진투자증권은 “연간 순이익 1조4000억원 이상이어야 현재 시가총액인 16조원을 설명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