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경찰관 폭행 용납할 수 없는 문제"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청와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집회에서 박건찬 종로결찰서장이 시위자에게 폭행당한 것에 대해 “공권력에 도전 차원에서 용납될 수 없는 문제”라고 입장을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복을 입은 경찰관에 대한 폭력행위가 용납돼서는 안 되는 문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시위대의 의사표현과 공권력에 대한 도전은 구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