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 ‘우리동네 119’ 봉사활동 중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서 임직원들과 가맹대표들이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파리크라상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인천지역 파리바게뜨 가맹점주 20여 명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파리크라상은 ‘우리동네 119’로 명명된 이번 활동을 통해 인천 남구지역 도원역 근방에서 저속득층 가정 20여 세대에 총 4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12월에도 이미 4가지 활동이 계획돼 있으며 내년에도 지역 릴레이 형식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 이라며 “지역 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작은 도움의 손길을 전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