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같아라' 박시은 "오늘 집에 들어가지 말자" 이재윤에 폭탄선언

2011-11-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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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같아라' 박시은 "오늘 집에 들어가지 말자" 이재윤에 폭탄선언

사진출처: 아이윌미디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장지완(이재윤 분)과 문희주(박시은 분)의 러브라인에 양가 집안의 반대가 심해지며 본격적인 갈등 예고로 극에 흥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오늘 밤 방송될 3회에서는 아들 지완에게 "아버지와 날 위해서 그 사랑 포기해!"라며 단호하게 말하는 인숙의 모습과, 과일 바구니를 들고 지완의 집에 찾아가 인숙에게 애교 있고 살갑게 "어머니"라 부르지만 냉담한 인숙의 반응에 혼란스러워하는 희주의 모습을 그릴 예정입니다.

또한 방송 말미에 희주가 지완에게 "오늘 집에 들어가지 말자"며 결연한 표정으로 폭탄선언을 해 양가 부모님의 필사적인 반대 속에서 둘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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