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강원도 지역에서만 판매되는 위스키 업계 최초의 지역 한정판이다. 평창은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됨에 따라, 전세계적으로도 주목 받고 있어 더 의미가 깊다.
실루엣으로 표현된 전나무 숲과 흩날리는 눈꽃 패턴, 평창의 랜드 마크인 스키 점프대 등의 디자인으로 평창의 자랑인 눈꽃 축제, 겨울 스포츠 등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또한 병목 라벨에는 눈꽃 모양 그래픽을 넣어 평창의 겨울 이미지를 심플하고 명료하게 표현했다.
출고가는 500ml 기준 2만4915원으로, 일반 임페리얼 클래식 12의 가격과 동일하다.
임페리얼의 시티 에디션은 ‘평창’편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를 선정해 시리즈로 선보일 계획이다.
시티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임페리얼 클래식 12’는 2011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주류 품평회인 IWSC에서 달콤한 바닐라에 위스키 고유의 피트 향과 달콤한 과일, 그윽한 꽃 향이 어우러진 부드러운 테이스팅으로 우수한 품질을 입증 받은 바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팀 유호성 본부장은 “‘시티 에디션-평창’은 올 겨울 동계 레포츠를 즐기기 위해 강원도를 찾는 소비자들에게는 추억을 남겨줄 독특한 체험 상품으로, 강원도 지역민들에게는 자부심을 선사하는 지역 특화 상품으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임페리얼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바탕으로 한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국내 위스키 시장을 리딩하는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