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이 환경 골든벨 퀴즈 대회를 개최한다. (삼성엔지니어링 제공) |
(아주경제 이대준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꿈나무 푸른교실’의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환경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퀴즈 대회는 선생님 1명과 학생 4명이 한 팀을 구성해 환경 문제를 함께 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퀴즈 대회는 다음달 17일,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꿈나무 푸른교실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퀴즈를 풀면서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어린이와 선생님이 참가해 사제 간의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