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함은정-백성현, 서방님 빨리 이쪽으로 오세요~ 인수대비의 촬영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함은정과 백성현이 리허설을 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