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미국PGA투어프로 최경주가 8일 고향인 전남 완도군을 방문해 장학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최경주는 이날 모교인 화흥초등학교에서 ‘최경주 프로와의 만남’이란 주제로 학생들에게 성공한 선배로서 멘토 강연과 골프부 원포인트 레슨 등을 했다. 최경주는 ‘1318 해피존 완도빙그레 지역아동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최경주재단은 3년동안 이 센터에 2억7500만원을 지원한다.
◆골프존은 스크린 골프방에서 유명 코치들의 레슨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마이티’(MyT)를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편리한 시간에, 원하는 레슨 프로에게, 듣고 싶은 내용의 레슨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편당 약 1시간(강의,연습,테스트 포함)이 소요되며 각 매장 기본 이용요금 외에 2000∼4000원의 강의 콘텐츠 이용료를 추가하면 된다. ☎(070)8640-6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