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세남자의 모금 뒷담화' 궁금하지 않으세요?

2011-11-09 09:24
  • 글자크기 설정

목동 청소년극장서 18일 서경덕 김재춘 김현성의 뒷담화 공연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특이한 세남자의 모금뒷담화'가 열린다.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서울특별시 장애인 후원결연위탁기관)는 오는 18일 목동청소년 수련관내 청소년 극장에서 대한민국 홍보전문가 서경덕(성신여대 객원교수), 김재춘(전 아름다운가게 정책국장), 김현성(소셜브레인 대표이사) 등 3인의 전문가가 함께하는 '특이한 세남자의 모금뒷담화'를 개최한다.
모금가들의 토크 콘서트다. 이들 모금가들은 “꿈이 이루어지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사람꼬시기’의 진수와 ‘모금이 이루어지는 주문’을 통해 환상적인 노하우 전수를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을 앞둔 서경덕 한국홍보전문가는 “그 동안 자원개발이 잘 되지 않는 단체를 보며 노하우를 전할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드디어 모금콘서트를 하게 됐다”며 “자원개발을 유도하고, 요청하는 것과 함께 신뢰 쌓기에 대한 나만의 기술을 아낌없이 전수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입장권 구매는 세바쿠(www.sebacou.com)에서 이루어지며 판매수익금은 전액 장애인 학습지원으로 기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