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PORT_헬레나 |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브랜드에 상관없이 헌신발을 가져오면 20% 할인해 주는 참신한 이벤트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락포트(ROCKPORT)에서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17일까지 2주간 보상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락포트 전국 매장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보상 판매 행사는, 브랜드에 상관없이 헌 신발을 매장에 가져오면 신규 출시 제품을 20% 할인해 주는 이벤트다.
ROCKPORT_엣지웨이 에비뉴 |
연말 시즌을 맞이하여 새로운 겨울 시즌 제품을 구매하거나, 감사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데 있어서도 매우 반가운 이벤트로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은경 락포트 마케팅팀 과장은 ‘지난 봄 시즌 한 차례 진행한 보상 판매는 신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이 있었다’며, ‘락포트를 사랑하는 많은 매니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연말 시즌 조그마한 선물이 되고자 다시 한번 기획 하였다’고 전했다.
‘락포트’는 미국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1971년 설립 이후 지난 40년 동안 전세계 5대륙 7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다. 또한 1984년 신발 최초로 미국 발 의학협회(APMA)로부터 기능의 우수성을 인정 받을 만큼 대표적인 컴포터블 슈즈(Comfortable Shoes) 브랜드로 유명하다.
락포트 만의 기술력으로 완성시킨 풋베드와 신발의 구조는 착용감을 극대화 시키고, 고무 소재의 밑창은 뛰어난 충격흡수력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편안한 착화감 뿐 아니라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한 실용적이면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은 락포트의 브랜드 아이텐티티이며,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두터운 마니아 층을 가진 것으로도 유명하다. 국내에는 아디다스 코리아에서 수입, 판매 진행하며, 축구선수 차두리가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