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교육

2011-11-03 22:1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가 2일과 3일 양일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에게 본 사업의 가치와 철학을 올바로 전달해 자활인으로서의 소명의식을 함양하고, 자활역량을 높일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활근로사업은 올해 1월 개최한 생활보장위원회에서 시의 생활보장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내실을 기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8조에 따라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배양을 위해 추진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관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자활사업을 통해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일의 의미를 깨닫고 일하는 사람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도움이 됐음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