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한국 P&G는 롯데마트와 함께 이달 16일까지 전국 롯데마트 93개 매장에서 자사 제품 할인 행사를 열어 수익금을 보육시설에 지원하는 '꿈나무에게 미래를' 캠페인을 벌인다고 3일 전했다.한국 P&G는 이 기간 동안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000원짜리 롯데 상품권을 증정한다. 수익금 가운데 일부는 보육시설 아동 심리 치료에 쓰이도록 할 방침이다.오쿠야마 신지 한국 P&G 대표는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