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LG전자가 신주발행을 통해 8억8400만달러(약 1조원) 이상의 자금을 마련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 익명의 소식통은 “조달한 자금 대부분은 2012년 자금 확충 계획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