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사전신청 없이 넷마블 성인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형 테스트로 서버 안정화 및 콘텐츠 소모 속도 등 전체적인 완성도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개발 초기부터 18세 이상 성인게임을 표방한 블러디헌터는 단순한 잔혹성을 넘어서 화려한 스킬과 사실감 넘치는 액션성을 강조해 현실감을 높이는 등 성인들의 눈높이에 충실했다.
타격감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몬스터 사냥 시 몰이사냥, 콤보 효과 등 손맛의 재미를 살려 호쾌한 액션성을 더했고 시공간을 넘나드는 다양한 던전에서 펼쳐지는 전투 쾌감 역시 잔혹할 정도의 이펙트 효과와 다이나믹한 스킬로 역동적인 액션을 그려냈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지금까지 이용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반영하는 것에 주력해 성인 맞춤형 MORPG를 구현하는데 충실했다”며 “빠른 게임전개와 시원시원한 액션성으로 이용자들의 손맛을 자극해 호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