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명동 플래시몹(빈폴) |
기적을 노래하는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가 11명의 멤버가 TOP3로 좁혀지며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 2일 TOP3 멤버 버스커버스커는 홍대에서, 울랄라 세션은 명동에서 투개월은 홍대입구 공항철도에서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울랄라세션은 "울랄라 세션을 응원하는 모든 울랄라 패밀리와 명동에서 플래시몹을 하겠다"고 공약했고 이에 명동에 등장해 시민과 팬들의 이목을 한몸에 받았다.
울랄라세션은 그들만의 구호인 '울랄라'를 참석한 500여명의 시민과 외치며, 함께 율동 맞추며 흥겨운 플래시몹을 완성하며 약속한 공약을 선보였다.
울랄라세션 명동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약 지킨 울랄라세션", "엄청난 인파다. 톱스타 못지않아", "울랄라세션 인기가 이정도 일 줄이야", "귀엽다", "나도 명동 갈 껄"등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울랄라세션은 Mnet '슈퍼스타K3'(슈스케3)에서 버스커버스커, 투개월과 함께 TOP3로 선정돼 오는 4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준결승 무대를 갖는다.
한편, 슈스케3 협찬 브랜드 빈폴(BEANPOLE)은 전국을 함께 돌며 예선부터 지원자들의 스타일 변신을 도왔으며, 특히 생방송에 진출한 TOP11에게 매회 색다른 의상과 개성으로 무대의상으로도 손색없는 캐주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