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눔’

2011-11-03 09:4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S-OIL은 서울시 서대문구홍제3동 ‘개미마을’ 에서 ‘S-OIL 사회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채비를 도왔다고 3일 밝혔다.

S-OIL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는 이날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에 연탄 5만장을 기부하고, 임직원 사회봉사단 70여명과 함께 노후 주택 밀집지역인 홍제3동 ‘개미마을’을 방문해 저소득 가정에 연탄 400장씩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3년째 연탄나눔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수베이 CEO는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내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계속해 오고 있다”며 “연탄을 나르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온정을 선물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고마워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S-OIL은 나눔실천이라는 공유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영웅·환경 등 사회공헌활동 ‘3대 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국 사업장마다 임직원들로 구성된 S-OIL 사회봉사단을 통해 쪽방 노숙자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