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육성

2011-11-0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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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환)는 꿈과 열정을 가진 2012년도 강소농 육성대상 농업경영체를 내달 1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작지만 강한 농업, 꿈이 있는 농촌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강소농 육성사업의 신청대상 및 선정기준은 ▲농업인 자격을 갖춘 농업경영체(농식품가공사업장, 농촌·농업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 사업장 포함)로서 ▲경영목표 설정을 위한 기술 및 경영상태 진단, 경영기록장 작성, 교육, 컨설팅 등 경영개선 수용의지가 있는 경영체이다.(단, 기업농과 취미농, 부업농은 제외)

올해 양주시에서는 강소농 105개 경영체를 선정하여 육성하고 비즈니스 모델화하기 위해 대상 경영체의 특성에 맞는 교육, 컨설팅 수요해결 등 소득향상을 위해 품목담당지도사별로 맞춤형 역량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내년도 강소농 농업경영체로 선정되면 ▲경영목표 달성 경영진단, 역량진단, 전문기술 등 맞춤형 컨설팅과 ▲농업기술 정보지원을 위한 각종 농업관련 발간물을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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