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16대 감사로 김영천(58) 서울시립대 행정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김 신임 감사는 서울시립대 법정대학 학장, 한국교육법학회 회장, 법무부 정책위원회 정책위원을 거쳐 국립대학법인 울산과학기술대 이사를 역임하는 등 법·정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임기는 이날부터 2014년 10월31일까지 3년간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