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 유망주는 서주원(늘푸른고 2학년) 선수, 김재현(일산 백신고 1학년) 선수, 김진수(용인고 3학년) 선수, 전찬욱(진관고 2학년) 선수다.
이번 후원금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출시한 ‘산업은행 공동가입 정기예금(2차)’의 총 이자지급액 중 0.2%에 해당하는 금액을 은행이 출연해 조성됐다.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12월 16일까지 판매되는 산은금융지주 창립 2주년 기념 상품 ‘산업은행 공동가입 정기예금(3차)’도 이자지급액의 0.2%에 해당하는 금액을 출연해 불우이웃 및 장애아동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후원식에는 강만수 산은금융 회장과 박준영 전남지사 겸 F1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