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수흐바타르 바트볼드 몽골 총리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대형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1일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바트볼드 총리가 말을 타다 입은 낙상(落傷) 치료를 위해 지난달 30일 방한한 것으로 안다"며 "바트볼드 총리가 병원 치료를 위해 방한한 것은 올해에만도 3~4번째이다"라고 말했다.바트볼드 총리는 이날 중 출국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