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노인가정 수시방문 및 안부전화, 밑반찬 전달 등. 11월 한달간 시범운영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이웃에 홀로 살고 있는 노인들을 새마을부녀회원이 돌보는 “생활밀착형 홀몸노인돌봄 사업”을 이달 한달간 시범 추진한다.홀몸노인돌봄은 자원봉사자단체 새마을부녀회원과 이웃의 홀몸노인이 결연을 맺어 진행하는 사업으로 부녀회원들이 홀몸노인 가정을 수시방문하고 안부전화로 안전을 확인하며 홀몸노인들을 돌보게 된다. 이를 위해 군은 새마을부녀회원 264명을 대상으로 1, 2차로 나눠 노인과의 의사소통, 노인 학대 및 노인자살의 이해 등에 대해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