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LG CNS가 최근 협력사에서 비정규직 대책, 복수노조 시행 등으로 인사 및 노무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늘어남에 따라 동반성장 차원에서 ‘찾아가는 노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LG CNS는 1차로 신청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노무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 만족도를 파악해 향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원국 도원유비텍 사장(사진 오른쪽 앞)은 “LG CNS의 노무컨설팅을 통해 최근 노경환경 변화와 관련된 정보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서 취약할 수 있는 인사관련 상담까지도 지원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