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가 철쭉도시 군포, 책 읽는 군포의 이미지에 맞게 ‘1년 내내 활짝 핀 철쭉’, ‘언제 어디서나 책과 함께’ 등을 주제로 산본동 45-1번지 삼성미도아파트 옹벽과 담장에 벽화를 제작해 화제다.
시는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목적으로 낡고 노후화된 아파트 담장에 그림을 그려 넣은 것이라고 말한다.
한편 시의 이 같은 조치로 거리를 걷는 시민들이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져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