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대 올 뉴 시빅(혼다코리아 제공) |
오는 9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시빅의 가장 큰 특징은 연비 개선이다. 가솔린 모델은 14.5km/ℓ,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IMA모델은 24.7km/ℓ의 높은 연비를 실현했다.
또한 개방감이 뛰어난 실내 패키징을 적용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재질로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1972년 처음 출시된 시빅은 39년 동안 160개국에서 2000만대 이상 판매된 혼다의 월드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예약 판매 이벤트로 사전 예약 고객 선착순 50명에게 거치형 네비게이션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