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코리아 갓 탤런트' 출신의 여고생 코믹 듀오 'IUV'와 애정남 '최효종'의 급이 다른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1일 IUV 공식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이 사진은 디지털 싱글 발매를 앞둔 'IUV'와 애정남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개그맨 '최효종'이 함께한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IUV의 디지털 싱글 '내 꿈은 개그맨'은 애정남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개그맨 최효종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개그계의 떠오르는 샛별과 대세 개그맨의 만남으로 가요계는 물론 개그계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디지털 싱글 녹음 중 촬영된 것으로 기존에 공개된 여느 인증샷과는 차원이 다른 코믹함을 담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깜찍한 표정의 최효종과 개성 넘치는 IUV가 마치 남매들같이 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8월 디지털싱글 '오빠 좀 짱인듯'을 발표하고 코믹한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았던 IUV는 이번 앨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2의 UV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기대되는 만남!" "UV 보고 있나?" "애정남이 정해준 그룹 IUV!" "이번 앨범 완전 기대된다!"등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개그맨 최효종이 피처링을 맡은 IUV의 새 디지털싱글 '내 꿈은 개그맨'은 2일 온라인을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